한국 일반인이 앞으로 1년간 예상하는 물가상승률이 2.9%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언론이 30일 보도했습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일반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통해 추정한 기대 인플레이션은 올해 1.4분기 3.0%에서 올해 2분기 2.9%로 낮아진 후 3분기에도 2.9%를 나타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경제주체들이 미래 특정시점에 실현될 것을 예상하는 물가상승률로서 임금과 상품.서비스가격, 자산가격 등의 결정요인으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