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의 2008년 국방예산을 2007년에 비해 9% 늘인다고 선포했습니다.
성명은 한국정부는 2008년 재정예산에서 국방 예산을 한화로 26조 7억원으로 조정해 국방예산이 재정예산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15.2%에 달하도록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부는 무인 비행기, 보병 전차, 상륙정을 포함한 무기장비를 구매, 연구, 제작하고 군인들의 대우를 개선하며 국가의 국방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방예산을 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2008년 재정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친후 효력을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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