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한국대통령은 2일 수도 서울을 떠나 평양으로 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양에서 김정일 조선지도자와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대통령부에서 텔레비죤을 통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하고 남북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연설에서 2000천년의 제1차 남북정상회담은 남북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지적하고 이번 회담은 장애를 치우고 남북관계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은 실무적인 회담으로 될 것이며 쌍방은 주로 조선반도평화와 남북경제협력을 토론함으로써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의 성공을 촉진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에 기여하는 회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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