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시아 및 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약칭 아태경사회)와 개발계획국, 아시아개발은행이 8일 보고에서 "천년발전목표"실현의 많은 면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가장 앞자리에 서 있다고 했습니다.
"천년발전목표:2007년 아태지역진척상황"이라는 제목으로 된 보고는 중국은 빈곤인구를 줄이는 면에서 크게 진보했으며 이미 "천년발전목표"의 요구를 앞당겨 실현했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또 중국은 어린이의 사망율을 낮추고 초등교육을 보급하는 등 면에서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또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서도 중국은 일정하게 진보했으며 중국의 에너지 이용율도 1990년에 비해 한배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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