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유건초대변인이 12일 베이징에서 미얀마문제는 궁극적으로 미얀마 인민과 정부의 노력으로 해결해야 하며 협상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적극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대변인은 유엔 안보리사회가 미얀마문제 의장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안보리사회가 의장성명을 통과한 목적은 유엔 사무총장과 그의 특별고문 감바리의 중재노력을 지지하고 미얀마 각측이 대화를 통해 국내 화해를 실현하고 민주와 발전을 촉진하는데 건설적인 도움을 주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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