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나라당은 축하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의 쾌속발전과 정치안정을 실현했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이 더 번영부강해질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당간 관계를 한층 강화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조속히 실현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인민당주석 베부토는 축전에서 17차 당대회의 소집에 축하를 표하고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했습니다. 그는 인민당은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영도해 경제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아주 탄복한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가 기필코 중국의 경제번영과 사회발전을 한층 추동할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말띠브 인민당 수령이며 대통령인 가요므는 축하편지에서 수십여년간 중국사회경제발전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하면서 친선적인 중국인민이 평화와 발전, 번영의 길에서 계속 전진하고 중국공산당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했습니다.

벌가리아 사회당 주석이며 정부 수상인 스타니세브는 축하편지에서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외교정책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이를 높이 평가하고 숭고한 경의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 17차 전국대표대회가 기필코 중국경제실력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것이며 중국인민을 위해 더 행복안 미래를 창조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도 마께도니아혁명조직인 마께도니아 민족통일 쟁취 민주당 주석, 바누아투 민족연합당 주석, 사모아 인권보호당 수령, 러시아 국가의회 주석, 인도네시아민주투쟁당 주석, 인도공산당, 프랑스 사회당 제 1서기, 브라질 노공당 주석, 볼리비아 사회주의 운동쟁취 지도자, 필리핀 하원의장 등이 축전이나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