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대표이며 강소성 연운항시 시위서기인 왕건화 선생은 18일 본 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연운항의 발전 목표는 중국 중부 연해의 국제화 항구도시로 부상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왕건화 서기는 연운항은 중국 연해의 주요 중추 항구의 하나이고 아시아와 유럽간 중요한 수륙중계항으로서 강한 지역적 우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운항의 장원한 목표는 국제적인 해빈도시, 현대화한 항구공업도시, 유명 해빈 관광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왕건화 서기는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연운항은 도시건설과 항구발전, 문화전략, 산업배치, 관광개발 등 분야에서 일련의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이와 관련해 전방위적인 건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07년 연운항의 항구 물동량은 8천 500만톤에 달하고 컨테이너 운송량은 200만 표준 컨테이너에 달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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