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미 국무성 부 대변인은 18일 미국 핵전문가들이 약 3주내에 조선과 공동으로 조선 핵시설 불능화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캐시는 조선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실시 시간 틀은 미 국무성 한국과 과장 성 김을 위수로 한 핵기술 전문가소조와 조선측이 회담한 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틀이 마련되면 미국은 기술소조를 파견해 조선을 도와 녕변 핵원자로 등 핵시설 불능화의 구체적 사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이 사업의 시작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김이 인솔한 8인 전문가 소조는 이달 11일에 조선에 도착하게 되고 제2진 미국 핵기술 전문가소조는 이번주에 조선에 도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