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다 야수우 일본 수상이 일전에 미국과 영국 언론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자신은 최근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전국 대선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후꾸다 수상의 말을 인용해 중의원을 해산하는 여부는 그의 권리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후꾸다 수상은 내년 7월 혹까이도에서 열리는 8개국 쁠럭 정상회의가 결속된후 중의원을 해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암시했습니다.
후꾸다 수상은 또한 자신이 오자와 이찌로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갖고 자민당과 민주당 연합정권을 구축할 여부를 토론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두당이 정책 제정분야에서 협력과 협상을 계속해야만 양당의 연합이 실현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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