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생부에서 확진한 고병원성 조류독감 환자 한명이 2일 사망했다고 중국 동부 절강성 위생청이 이날 저녁 통보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해 24세인 이 남성은 11월24일 발열, 오한 등 증세를 보인후 27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병세가 악화돼 12월2일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 발생후 현지 정부는 이미 관련 예비안에 따라 상응한 예방 통제조치를 취해 그와 접촉한 69명에 대해 엄밀한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상 상황이 없습니다. 이 환자의 해당상황을 위생부는 이미 세계보건기구와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 그리고 일부 나라에 통보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강소성에서는 아직까지 가금의 고병성원 조류독감 병례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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