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신사인 신화통신은 10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회 보고의 요구에 따라 기본 공동 서비스의 균등화와 주요 기능구역 건설을 주축으로 공공재정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재정 지출구조를 크게 조정하고 민생문제에 더 큰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공공위생, 기본사회보장, 공공취업서비스, 염가 임대주택 건설, 환경보전 등 분야에 대한 재정투입을 늘리며, 정부의 공동정책과 재정투입을 농촌 특히는 서부농촌에 더 많이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 기본 공공서비스 균등화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발전하지 못한 지역을 더 많이 도와주며, 생활이 곤란한 군중들에게 더 훌륭한 기본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국토공간을 최적화개발, 중점개발, 제한적 개발, 개발금지 등 네가지 주요 기능구역으로 나눌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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