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국인대 재정위원회 석광생 부주임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외자 인입의 질과 수준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광생 부주임은 이날 진행된 "제9회 중국 경제학자 포럼'에서 중국은 외상의 고신기술산업, 선진제조업과 환경보호 분야의 투자를 진일보 장려할 것이라고 하면서 고효능과 고오염,자원소모형 산업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를 엄금하고 다국가 기업이 중국에 높은 수준의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고무격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무역과 발전회의가 공포한 2007년 세계 투자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인입한 외상 직접 투자는 세계적으로 5위를 차지합니다. 올해 11월 말까지 세계적으로 190개 나라와 지역이 중국에 투자했으며 중국이 실제 이용한 외자는 7천 4백70여억 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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