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찌 신문>이 17일 저녁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다 야스오 내각의 지지율이 33%로 지난번 조사때보다 13포인트 하강했으며 반대율은 44%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후쿠다 내각이 올해 9월에 설립된 이래 반대율이 처음으로 지지율을 초과한 것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마이니찌 신문>이 진행한 지난 두차례 조사에서 후쿠다 내각의 지지율은 각가 57%와 46%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후쿠다 내각의 지지율이 33%로 하강했지만 40%의 피조사자들이 후쿠다 내각의 정책에 신심을 잃는다고 표시했고 28%의 피조사자들이 후쿠다의 지도력에 신심을 잃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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