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물 포럼이 3일 일본의 오이다현 벱뿌시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이날 일본과 중국, 네팔 등 3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정부지도자와 기업책임자, 연구인원 약 3백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해 물자원 보호와 재해정비 등 문제를 공동으로 상논했습니다.
일본 나루히토천황과 일본 후쿠다.야스오수상이 개막식에 참가해 연설했습니다.
황태자 나루히토는 회의에 출석한 대표들이 물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후쿠다.야스오수상은 연설에서 물은 생태환경보호와 경제활동 전개에 모두 없어서는 안되는 자원이며 이번 회의가 해당 국제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는데 기회를 창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