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회고하면 재빨리 발전하는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지금 보다 적극적이고 영활한 자태로 국제사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기의 응당한 책임을 질머지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보아낼수 있습니다.

(음향1 명령소리 혼합)

"부대 집합 완료. 오른쪽으로 돌앗! 탑승 시작."

2007년 11월 24일, 대장의 명령에 따라 135명의 장병으로 이뤄진 중국 평화수호 공병부대 선발대는 전세기에 탑승하여 수단 다르푸르의 소재지 니야라로 향발했습니다. 이 선발대는 니야라에 주둔하는 첫 유엔 평화유지부대로 되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수단정부는 영활한 자태를 취하여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유엔과 아프리카동맹이 다르푸르지역에서 혼합평화유지행동을 전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다르푸르문제가 나타난후 특히 올해에 들어서서 중국은 수반의 상호방문, 특사 파견 그리고 유엔 등 다각장소를 통해 중재를 전개하는 등 여러가지 경로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진했습니다.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 주봉 교수는, 중국은 다르푸르문제에서 "중국 요소"가 현 국제정치에서 일으키는 역할을 잘 나타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음향2 혼합)

"중국은 오늘 수단 다르푸르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단순하게 어느 측이 큰 착오를 범했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이런 평화와 협력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실 이런 일련의 역할은 모두 '중국 요소'가 오늘의 국제정치에서 맡은 이런 배역을 잘 나타냈습니다. 확실히 현지 폭력사건의 완화 그리고 쌍방이 이런 평화행정의 재건을 추진하는데서 보다 시효성이 있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2007년은 조선반도 핵문제가 전환된 한해입니다. 6자회담의 일련의 회의와 두 부의 공동문서는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구체방안을 명확하게 했으며 좋은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의 김찬영 교수는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중국이 발휘한 역할을 고도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3 혼합)

"중국이 주도한 6자회담 체제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악화를 피면하는데서 아주 돌출한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의 개선을 촉진하는데서 중국의 외교노력은 주요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두 법률문건 플랫폼을 제공한 것입니다."

기후변화문제는 2007년 국제사회에서 공동으로 관심한 또 하나의 이슈였습니다. 또한 올해 중국 외교의 치중점이기도 했습니다. 중국 지도자는 여러차에 걸쳐 쌍무와 다각 장소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기후변화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실제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2007년, 중국은 주변나라 관게를 개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일 두드러진 표현은 바로 중일 관계의 한층 더 되는 개선이었습니다. 년초에 중국 온가보 총리는 일본을 방문하고 "해빙의 방문"을 실현했습니다. 이어 중일 두 나라 고위급 내왕은 그칠새 없었습니다. 두 나라 수교 경축 35주년 활동은 올해 중일 친선내왕에서 하나의 하이라이트로 되었습니다.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 주봉 교수는, 중일 관계는 두 나라의 이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또 동아시아 나아가 전반 아시아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향4 혼합)

"중일관계의 개선은 일종 정책일 뿐만 아니라 올해 중국외교가 대 일본 방침에서 보다 중요하게 일종 신념을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중일 사이에 얼마나 많은 분쟁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일본과 반드시 안정과 평화,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것은 이것이 두 나라 인민의 근본익에 관계되고 국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전반 21세기 동아시아와 아시아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곧 마감되는 이 한해동안 중국은 이란 핵문제, 미얀마문제 그리고 아프리카 나라에 원조제공을 실행하는 등 측면에서 모두 두드러진 표현을 보였습니다. 종합국력이 증강됨에 따라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보다 적극적인 배역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각종 도전에 대처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7년의 중국외교, 응당한 책임을 질머지고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