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성은 20일 미군이 이날 저녁 태평양 수역의 한 해군함정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고장난 자국 첩보위성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표시 했습니다.
미국 펜타콘은 성명에서 미 해군 함정은 20일 오후 10시26분에 "SM-3" 미사일을 발사해 태평양 상공에서 200여킬로미터 떨어진 이 위성을 격추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군부측은 이번 행동의 관건은 위성요격에 그친것이 아니라 위성의 연료탱크를 명중시켜 연료탱크의 독성물질이 빨리 대기층에서 소실되게 하는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펜타콘은 연료탱크의 명중여부는 24시간 내로 실증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미사일로 고장난 위성을 요격하는것과 관련해 유건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앞서 중국정부는 사태의 발전에 큰 관심을 표시하며 미국측이 국제의무를 실속있게 이행해 관련행동이 태공안전과 관련나라에 조성하게 될 손해를 피할것을 미국측에 요구했다고 표시한적이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성도 이 사건에 우려를 표하면서 미국은 지금 "인류 건강보호"를 구실로 자신들의 신식 전략무기를 적극 데스트하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