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바핑춰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4일 베이징에서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철도부문과 티베트자치구는 청장철도 지선인 라싸와 시가쩨간 철도의 첫단계 건설을 마치고 국가 해당부문의 심사와 비준에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샹바핑춰는 3월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샹바핑춰주석은 청장철도가 운행된 후 티베트에 심원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다고 하고 라싸와 시가쩨, 림지간 철도 지선도 매우 필요하다며 지선철도가 티베트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청장철도는 지난 2006년 7월 1일에 개통되었습니다. 교통조건의 편리로 티베트는 지난해 연 4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고 인민폐로 48억원에 달하는 관광수입을 올렸습니다.
(번역: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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