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안보이사회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1803호 결의를 통과했다며 중국측은 이 결의가 참답고 전면적으로 이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유엔 안보이사회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결의를 채택한 목적은 이란을 징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담판재개를 추동하고 새로운 한차례의 외교노력을 활성화하는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강대변인은 또 중국과 기타 나라가 이란과 경제무역내왕을 하는 것은 주권나라들간 정상무역내왕으로서 이란의 핵계획과 연관되지 않을뿐아니라 안보이사회 해당 결의에도 어긋나지 않는다며 중국측은 양국간 무역내왕이 영향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