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호금도 등 중국지도자들이 8일 베이징에서 진행중인 새로운 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의 일부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3월8일은 국제노동여성의 날입니다.

신강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한 자리에서 호금도주석은 우선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중국의 광범위한 여성동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따뜻한 위문을 전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신강은 국가의 서부대개발의 소중한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의 빠르고 훌륭한 발전을 추진하고 민생을 담보,개선하며 민족사업과 종교사업을 훌륭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신강 각족 대중들이 더욱 훌륭한 생활을 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했습니다.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하남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 국민경제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며 통화팽창을 억제해야 하며 농업은 핵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올해 농업에서 풍작을 거둬 식량과 주요 농부산물의 공급을 확실하게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