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를 거친 중국 특별기가 올림픽 성화를 운송해 비행기로 올림픽 성화를 운송하는 최장시일기록을 창조할것이라고 양국경 중국 민항총국 부국장이 9일 베이징에서 밝혔습니다.
3월24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불씨가 그리스의 올림피아 유적에서 타오르게 됩니다. 그후 올림픽 불씨는 중국비행기에 탑재되어 그리스로부터 세계 21개 도시와 중국의 100여개 도시를 돌게 됩니다. 이는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처음 비행기로 성화를 운송한이래 올림픽 성화의 최장 여정으로 되게 됩니다.
양국경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림픽 성화는 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성화운송 국제관례에 따라 전문호송팀이 주야로 관리합니다. 중국측은 성화 운송의 매 한차례 비행과 관련된 예비안을 제정하게 되며 가장 우수한 승무그룹을 배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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