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무대위 부부장은 10일 베이징에서 일본은 대국이며 중국의 중요한 이웃나라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양호한 중일관계는 양국에 모두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무대위 부부장은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올해 봄에 있게 될 일본에 대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은 올해 중국의 중요한 외교행동이라고 하며서 양국지도자들은 중일관계의 중대한 전략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일 관계가 21세기 양호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때에 가서 양국은 공동문서를 발표하게 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쌍방이 협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동해문제에 언급해 무대위부부장은 쌍방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일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현재 쌍방은 의연히 이 문제와 관해 협상하고 접촉하고 있으며 조속히 진전을 가져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