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언론이 10일 중국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이 이날 오전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에서 한 사업보고를 보도했습니다.
미국 유나이테드 프레스 인터내셔널(UPI)는 중국최고인민법원 소양원장이 보고에서 최고법원이 사형재심리권을 회수한 후의 사업을 긍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보고에서 소양원장이 2007년 최고법원이 사형재심리권을 회수한후 사형에 대한 재 심리가 "엄격하고 신중하며 공평"하게 이뤄졌다 했다고 보도습니다.
글은 또 소양원장은 보고에서 최고인민법원은 이미 통일적인 기준을 채택하고 사형사건에 대한 2심절차를 개진했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더 구알디안"은 글에서 사형을 엄격히 통제하고 신중하게 적용한다는 원칙의 통제하에 중국에서 사형판결을 받는 사람수가 해마다 30%정도 줄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AP통신은 최고인민법원과 초고인민검찰원의 보고상황을 보도하고 최고인민법원이 사형에 대한 재심리 권을 회수한 것에 특히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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