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1차 회의 주석단 회의 사회자 가경림과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주영강이 10일 베이징에서 진행중인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녕하 대표단과 흑룡강 대표단의 심의에 각기 참가했습니다.
녕하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가경림위원은 올해는 녕하회족자치구가 설립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고 녕하가 경제발전모델을 전변하고 민생을 담보하고 개선하며 민족단결과 종교화목을 수호하고 경제의 번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환경이 아름답고 인민이 부유한 녕하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흑룡강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주영강서기는 대중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문제해결에 치중하고 사법체제개혁을 심화하며 사법효율을 계속 높이고 사법기준을 통일하며 엄격하고 공정하며 문명한 집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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