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양결지 부장은 12일 곧 있게 될 일본에 대한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은 양국관계의 현저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이날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회의가 가진 중외 기자회견에서 일본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일 쌍방은 이미 호금도 주석이 최근에 일본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데 대해 이 문제를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의 현저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양국 외교부문이 지금 한창 적극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진전이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물만두 중독>사건과 관련해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정부는 식품 안전문제를 시종일관 고도로 중요시 해왔다고 하면서 관련 사건에 대해 중국 주관부문은 진지하고 책임적인 조사를 전개했으며 적당한 시기에 초보적인 조사결과를 공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조사사업이 계속 될것이며 중일 양국간 식품 안전협력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구를 조속히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문제에 언급해 양결지 외교부장은 일본 후쿠다 수상의 중국방문시 양국 지도자들은 이 문제와 관련해 4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 지도자들은 중일관계의 총적 국면을 귀중히 여기고 중일관계를 추진하는 과정에 이 문제를 될수록 조속히 해결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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