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기자회견)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12일 평화발전과 교류소통, 호혜윈윈, 협력화해는 새로운 시기 중국 외교의 신 사상과 신 이념이라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이날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가 가진 중외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 각국, 선진국이나 개도국이나를 막론하고 화목하게 지내고 공동으로 발전할수 있기 위해 모두 평화발전의 길로 나가며 평화의 방식으로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각 나라들은 반드시 위치를 바꿔 사고하는 의식을 안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서로간의 합리적인 이익수요를 승인하고 돌봐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해야만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공통인식을 늘릴수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여러 나라들과 벗을 사귀고 소통을 진행하며 협력을 도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호혜윈윈은 다만 경제무역 부문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 안전, 문화, 교육을 비롯한 기타 영역에서도 호혜윈윈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해야만 나라 사이의 관계가 튼튼한 기초를 갖게 되고 그 활력과 황성력을 유지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협력 화해에 대해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은 지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의 조화로운 세계건설을 힘써 추진할 목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중국 외교의 장원한 목표일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과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 함께 조화로운 세계의 건설을 추진하고 세계를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보다 큰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설명: 기자회견에서의 중국외교부 양결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