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은 12일 베이징에서 조선반도 핵문제 관련 각측이 진일보 노력해 6자회담에서 달성한 협의를 실행하고 조선반도 비핵화를 하루빨리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이날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측이 인내심을 유지하고 창조적 사유를 보여 <공동성명>제2단계의 행동이 균형적으로 실행되도록 할 것을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