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기자는 18일 현재 중국 티베트자치구 라싸 시내 주요 구역과 시내 여러 길구간에서 차량이 자유롭게 통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상가들이 영업을 재개하고 대학교와 중소학교가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라싸의 사회질서가 기본상 정상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월 14일 라싸에서 극소수사람들이 일으킨 <엄중한 폭행,파괴,약탈,방화>사건이 발생한후 현지정부와 해당 부문은 최대한 자제하는 태도로 이 사건을 평정했습니다. 17일부터 티베트자치구와 라싸시의 주요한 당과 정부기관, 기업과 사업 부문에서는 정상적으로 출근했습니다.
18일 오전 기자는 거리에 차량과 행인이 이틀전보다 뚜렷하게 많아진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 아울러 공공버스, 택시, 인력 삼륜차가 거리를 정상적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라싸의 시장공급도 육속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라싸시 철도와 민항, 장거리와 단거리 여객운수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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