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티베트 문화연구에 종사해온 전문가인 치링 푼초 티베트자치구 사회과학원 민속연구소 연구원은 일전에 티베트의 전통문화가 계승과 보호과정에 크게 발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치링 푼초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달라이집단이 서방나라들에서 "티베트 문화 훼멸론" 논조를 전파하면서 서방 일부 인사들의 동정과 지지를 받으려 하지만 수십년래 티베트 전통문화 보호를 위해 중국정부가 기울인 노력과 이미 이룩한 성과는 세인이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니마 체링 티베트자치구 문화청 청장은 최근년래 정부에서는 문화사업에 대한 투입을 강화했고 티베트 문화 교류행사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최근년래 티베트는 선후로 20여개 팀을 조직해 해외에서 문화 교류행사를 조직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수십년래 중국은 대량의 인력과 재력, 물력을 투입하고 법률과 경제, 행정 등 여러가지 수단을 운용해 티베트 문화의 우수한 전통과 민족적 특색을 보호하고 구조하고 고양했다는 것을 사실은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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