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기자는 라싸시에서 폭행과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을 목격한 일부 외국인을 취재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폭도들의 행위에 "강렬한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미국 티베트가난퇴치기금회 주임인 토니. 그리썬은 14일 사처로 도망가는 사람과 그들의 놀라운 얼굴들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젊은이들이 돌멩이로 길가의 자동차를 파괴하는 것도 보았는데, 그들이 어디서 돌멩이를 가져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미리 준비해온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리예의 관광객 양은 "처음에는 유리가 깨지는 소리를 들었고 잇달아 많은 사람들이 베이징중로에 있는 가게와 자동차를 불사르고 무고한 사람들을 구타하는 것을 보았다면서 그들의 행위는 정말 납득되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슬로베니아인 우수라는 14일 많은 젊은이들이 긴 몽둥이와 돌멩이를 들고 행인을 뒤쫓고 자동차를 뒤집고 도처에 불을 지르고 길가의 가게를 파괴하고 약탈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이 조직적이고, 적어도 예모가 있다는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리예 관광객 양은 그때 현장의 중국 집법인원들은 십자로에서 방위만 하고 매우 억제하는 모습이였다며 "경찰이 폭도들을 향해 총격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라싸가 점차 평온해지고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과 사업을 시작하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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