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의장 토로푸아이바레레이가 26일 베이징에서 사모아는 영원히 하나의 중국원칙을 지킬 것이며 모든 분열행위를 반대하고 베이징올림픽이 원만하게 성공하기를 축원한다고 표했습니다.

토로푸아이바레레이 의장은 이날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오방국위원장과 만나 상술한 표시를 하고 중국의 발전의 길과 정치체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중국측은 사모아와의 관계발전을 중시하며 사모아와 공동으로 양당과 양국, 양국 입법기구간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 두터이 하고 경제무역과 문화교육, 보건 등 영역의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사모아측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시종 견지하는데 찬사와 감사를 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