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고위관원들과 많은 외국의 정계요인들은 최근 연설과 논평, 성명을 발표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고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공표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로게 위원장은 5일 싱가폴에서 올림픽 주최권을 베이징에 부여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로게 위원장은 또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올림픽 준비사업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제29회 올림픽 중재위원회 벨브루겐 위원장은 3일 베이징에서 논평을 발표하고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은 응당 운동선수들에게 남겨줘야지 정치가들에게 넘겨줘서는 않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싸마란치 명예 위원장은 2일 티베트 문제는 "체육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치문제"라고 지적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체육기구이며 모든 것을 처리할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영국정부의 올림픽 사무를 담당한 대신 죠웰은 5일 히드로 공항에서 베이징올림픽의 성화를 맞이하면서 영국정부는 당연히 올림픽을 보이콧하지 말아야 한다 인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국회의원이며 전 청년 및 체육부 장관인 라모울은 2일 파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티베트를 잘 모르면서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한다면 이는 어렵게 올림픽 참가준비를 한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더우기 올림픽 정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표했습니다.
벨라루씨의 루카센코 대통령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올림픽을 거부하는 것은 "건설적이지 못한 행동"이라고 표하고 일부 정치가들의 도발언론을 믿지 말고 올림픽에 적극 참가할 것을 각국 선수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캄보쟈의 훈센수상과 노르웨이의 스톨텐베르그 수상, 오스트랄리아의 스미스 외무장관, 일본 후쿠다 .야스오 수상, 카나다 하르펠 총리, 키프로즈 신임 대통령 크리스토피아스, 코스타리카, 스웨리예, 뉴질랜드, 스페인 등 많은 나라의 정계요인들도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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