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보관서류국 양동권국장은 7일 베이징에서 국가 보관서류국이 발표한 원나라 이래의 티베트 관련자료는 티베트가 중국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표했습니다.
기자의 취재에서 양동권국장은 티베트는 예로부터 중국의 한 부분이였으며 원나라 이래 7백여년간 티베트는 줄곧 중국 중앙정부의 효과적인 관할을 받아왔고 중앙정부는 티베트의 관리들에게 직위와 작위를 내리고 티베트에 관직과 기구를 설치했으며 행정관리의 관청서류를 실시했고 이는 그 어느 조대에도 끊긴적이 없었다고 표했습니다.
양동권국장은 이런 소중한 서류의 원본들에는 원나라와 명나라, 청나라시기 중국정부와 티베트간의 황제의 어지, 금동인감 등이 포함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런 물증들은 원나라 중앙정부가 티베트지역에 관리기구를 설치하고 지방관리를 임명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이런 서류는 티베트가 예로부터 중국에 속했다는 것이 의심할바 없는 역사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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