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이 9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 나가노현 경찰측은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이 시에서 순조롭게 봉송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8일 "경비 대책실"을 설립했습니다.
나가노 시장은 매체들에 나가노시는 만단의 준비를 다해 올림픽 성화의 순조로운 봉송을 확보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화봉송코스는 그 어떤 원인이 생긴다 해도 변경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가노 경찰측은 상황에 따라 경찰들을 추가 배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는 4월26일에 나가노에서 봉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8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이 성화봉송 활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밖에 나가노 각계층에서 온 1300여명 자원봉사자들이 거리에 나가 질서를 유지하게 됩니다. 성화 봉송지점은 일본에서 유명한 잔고사에서 출발하고 종점은 와카사토공원인데 총길이는 18. 5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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