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제6대학교 리차드 콘노 교수는 일전에 중국 과학원 원사인 갈묵림 남개대학 교수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른바 "티베트독립"분자들이 올림픽성화 봉송을 고의적으로 파괴, 교란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콘노 교수는 편지에서 최근 런던과 빠리에서 중국을 반대하고 올림픽 행사를 반대한 사람들에 대해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썼습니다. 그는 "티베트 독립"분자들이 올림픽성화 봉송을 파괴한 것은 난폭한 행위이며 올림픽을 파괴하는 것은 바로 문화를 반대하고 문명을 반대하며 도덕을 버린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콘노 교수는 "절대 다수의 프랑스인들은 '티베트 독립'세력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비열한 행위는 올림픽의 순조로운 진행에 영향주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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