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08년 올림픽성화의 경외봉송 탄자니아구간 봉송주자인 안나 티바이주카 유엔 부 사무총장은 일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성화가 탄자니아에서 순조롭게 봉송을 마치리라 믿으며 탄자니아에서의 성화봉송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성화는 13일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봉송을 계속하며 티바이주카 부 사무총장도 봉송주자로 나서게 됩니다.
티바이주카 부 사무총장은 탄자니아가 베이징올림픽 성화 경외봉송지의 하나로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바로 참여 그리고 나라를 대표한다는 중요한 의의라고 인정했습니다. 티바이주카 부사무총장은 성화봉송은 아프리카 나라도 올림픽성화봉송 대가정의 한 성원임을 전 세계에 보여줄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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