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아바현 차리사원 승려들이 14일 국기게양과 식수활동을 전개하면서 이로써 베이징올림픽에 평화적인 축복을 보내주었습니다.
차리사원은 1984년부터 해마다 국기를 게양하고 식수활동을 전개해 장강 상류의 생태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주최되는것과 관련해 수천그루의 소나무들이 올림픽의 성공을 축원하려는 승려들의 염원을 표달했습니다.
차리사원의 승려들은 올림픽은 전 인류의 성대한 모임이며 중화민족의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달라이 분열그룹이 조종한 올림픽 성화봉송 파괴행위는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에 대해 분개를 표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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