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스포츠협회 및 올림픽위원회 곽진정 회장은 13일 홍콩에서 현재 홍콩과 남아프리카 더반시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의 주최권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홍콩은 연초에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의 주최권을 유치할것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홍콩과 남아프리카의 더반시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를 주최하는 후보 도시로 결정됐습니다.
곽진정 회장은 더반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아주 강력한 경쟁자가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만약 홍콩이 얻기 어려운 이번 전원회의의 주최권을 유치할수 있다면 홍콩의 국제 지명도를 더 높일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는 올해 8월 2011년 올림픽위원회 전원회의를 주최할 도시를 도시를 선정해 공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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