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한국 총리 , 스위스 의회 스위스-중국소조 비서장 코러, 기네 외무성 비서장 시세 등 일부 나라의 정계인사들은 최근에 각기 담화를 발표하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승수 한국 총리는 14일 곧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는 올림픽 성화봉송이 올림픽 정신을 홍보하는 계기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의회 스위스-중국소조 비서장이며 이전 연방의원인 코러는 13일 기자에게 올림픽을 정치도구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올림픽을 저지하는 것은 오류적인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런던과 파리에서 발생한 올림픽 성화봉송을 방해하는 행위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네 외무성 비서장 시세는 일전에 기네정부는 올림픽을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며 라싸 폭력사건을 조작해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달라이집단의 시도를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네정부는 중국정부가 티베트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을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티베트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에서 각국 의회연맹 제 118차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까자흐스탄과 러시아, 그리스, 이집트, 파푸아 뉴기네 등 나라의 일부 대표들은 13일 올림픽의 평화와 우애, 관용정신은 모든 사람들의 존중을 받아야 하며 그 어떤 구실로 올림픽 성화봉송을 파괴하려 시도하든지 모두 오류적인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베이징올림픽이 반드시 성공할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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