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돈 타이 외무상은 15일 베이징에서 티베트문제는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타이는 이 문제를 올림픽과 연관시키는 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노파돈은 이날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타이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아시아인민들의 자랑으로 되게 할수 있으리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국과 타이는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정치적으로 상호 신뢰하고 경제적으로 호혜 협력하며 여러분야에서의 교류가 심화 확대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협력이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공동으로 노력해 "중국과 타이간 전략협력 공동행동계획"을 참답게 실시하고 양국 전략적 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수 있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