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6자회담 한국 대표단 단장인 김숙 한국 외교통상부 조선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은 17일 현재 조선반도 핵문제가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숙 단장은 이날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 해당 각측이 핵계획 신고가 마무리된 후 6자 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데 합의를 보았다면서 6자 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 한국은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각측과 긴밀히 협력해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김숙 단장은 조선이 핵계획 명세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미국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