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선 조선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평양에서 평양에서의 올림픽 성화봉송이 원만한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박학선 위원장은 이날 중국대사관이 마련한 베이징 올림픽 성화맞이 초대모임에서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중국인민들의 자랑일뿐만 아니라 조선인민들도 매우 기뻐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성화가 평양에서 봉송됨으로 인해 조중 친선관계가 한층 증진되고 양국 체육부문간 교류와 협력이 더 높은 수준에로 강화될 것이며 전 세계에 조중간 전통적 친선이 과시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류효명 조선 주재 중국 대사는 올림픽 성화의 평양 봉송은 중조 전통친선을 증진하게 될뿐 아니라 체육, 문화 등 영역에서의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는 28일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의 봉송여정을 펼치게 됩니다.
번역: 한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