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출판되는 광명일보가 23일 "달라이집단의 <민족>의 허울을 벗긴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고 달라이집단이 티베트족 인민의 평화로운 생활과 민족의 조화로운 관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최근 올림픽 성화 세계 봉송과정에 "티베트독립"분자들이 여러번 사단을 일으키고 올림픽 성화 릴레이를 저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이는 달라이집단이 조직적으로 획책한 "3.14"라싸 폭력사건의 의도와 어울어져 베이징올림픽의 기회를 빌어 경내외 분열주의분자들을 선동해 티베트의 안정을 파괴하고 티베트족 인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교란하며 "티베트 독립"을 꾀하려는 달라이집단의 시도를 폭로했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달라이집단은 티베트족인민의 평화생활의 파괴자이며 티베트족인민의 근본 복지의 파괴자이고 티베트 여러민족의 조화로운 관계의 파괴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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