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이 22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파리시 의회가 21일 달라이에게 "파리영예시민"칭호를 수여할데 관한 결의를 통과한데 강력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플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의 내정에 조폭히 간섭하고 중국과 프랑스간의 관계에 큰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한시기동안 프랑스의 일부 사람들과 언론들이 사실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관한 극히 소극적인 언론과 보도를 발표해 중국인민의 감정에 큰 상처를 입혔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파리시 의회가 달라이에게 "파리영예시민"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한것은 티베트 인민을 포함한 13억 중국인에게 재차 심각한 도발을 하고 달라이와 "티베트독립"분자들의 기염에 부채질을 하는 것으로 인정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즉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프랑스측의 그릇된 행위가 조성한 나쁜 영향을 해소하고 "티베트독립"세력이 중국 반대 분열활동에 종사하도록 사주하고 지원하는 것을 멈추며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멈추고 실제행동으로 양국관계를 수호할것을 프랑스측에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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