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기업가 폴 두브룰은 18일 상해에서 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하면서 3개월간 티베트 자전거여행을 통해 티베트에 대한 원래의 견해를 전부 바꾸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티베트에 가본적이 없고 지금 티베트에 대해 크게 담론하고 있는 프랑스매체보다 더욱 티베트를 잘 알고 있으며 더욱 발언권이 있다고 했습니다.
두부룰은 티베트에 가보기 전, 자신은 많은 서방인들과 마찬가지로 티베트가 중국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인정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티베트에 도착한후 중국정부에서 투자해 건설한 많은 학교, 병원, 발전소, 공항과 도로를 보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정부가 일심전력으로 티베트를 도와 경제를 발전시키고 백성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두부룰은 지난세기 90년대초부터 티베트와 관련 서적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부룰은 서방사회는 14세 달라이 라마를 "성인"으로 불어대였으며 사실에 부합되지 않은 일부 보도는 또 그를 "피해자"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낡은 티베트의 실제상황은 영아사망율이 기록을 창조하였고 아리에서 라싸에 이르는 사방 천여킬로미터의 범위내에 아무런 의료시설도 없었습니다.
두부룰은 프랑스와 비교해볼때 비록 티베트 백성들의 물질생활은 부유하지 못하지만 자신은 티베트 백성들이 사회진보가 가져온 성과를 향유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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