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성화 평양봉송행사 조직위원회 리종석 부위원장이 24일 평양에서 조선은 이미 올림픽 성화의 평양 봉송행사를 수준 높고, 뛰어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해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래울"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리종석위원장은 중국은 조선의 우호인방이며 양국간에는 유구한 전통친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인민은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종석 부위원장은 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성화봉송을 잘 하기 위해 조선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대표적 건물을 봉송 시작점과 종점으로 했으며 봉송식에서 양국의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주악하게 됩니다.
행사에는 조선의 주요 지도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
리종석 베이징 올림픽성화 평양봉송행사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올림픽 성화는 28일 오전 평양에서 봉송을 시작하며 80명의 봉송주자가 약 다섯시간에 걸쳐 20킬로 봉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