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일정으로 소집된 제12회 유엔무역발전대회가 25일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아크라선언>과 <아크라협의>를 통과함으로써 현 무역과 발전분야의 열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아크라선언>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 인상, 세계 경제의 불안정, 기후변화 등 여러가지 도전은 유엔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조성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언은 이를 위해 유엔무역발전대회는 빈곤과 기아에 대항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통과된 <아크라협의>는 금후 4년간 무역발전회의 사업의 지도적 문서입니다. <협의>는 불공평한 무역규칙을 개혁함으로써 발전도상나라들이 생산력을 제고하고 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며 세계화가 가져다준 혜택을 향수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수파체이 무역발전대회 서기장은 <아크라선언>과 <아크라협정>은 발전도상나라와 발달한 나라가 세계화를 빈곤해소의 강유력한 수단으로 삼으려는 염원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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