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서명글에서, 달라이 집단과 일부 사람들이 들고 나오는 "티베트문제"는 근본 "민족문제"가 아니며 중국을 분열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달라이집단은 올해 3월 인도에서 "이민으로 비 티베트족 인구가 폭증해 티베트인들이 자신의 땅에서 중시를 받지 못하는 소수민족"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사실상 2007년 말까지 티베트인구중 티베트족과 기타 소수민족 인구가 95%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달라이 집단은 티베트에서 농노제를 폐지하고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 중국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중국이 개혁개방후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도 무시한 채 "민족문제"를 난데없이 들고나와 "민족불평등"을 대거 떠들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그들이 일심전력으로 추구하는 "대 티베트구"란 모든 타민족을 티베트에서 몰아내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가 도대체 "민족불평등"을 조작하는지 알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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