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출판된 <인민일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약 반세기이래 달라이집단은 한시도 조국분열 시도를 중단한적이 없다고 하고 그들의 조국분열행위는 실패하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달라이집단이 이른바 "티베트문제"를 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세계 그 어느나라도 공개적으로 이른바 "티베트 독립"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티베트문제"의 핵심은 국가주권문제로서 주권문제는 토론할 여지가 없고 중국 분열시도는 실패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논평은 과거 빈곤하고 약세한 구중국시기에도 제국주의는 티베트를 중국에서 떼어내지 못했다며 오늘날 날로 부강해지고 있는 사회주의 중국에서 "티베트 독립"시도는 더욱 실현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가 이날 발표한 또 다른 논평에서 "티베트청년대회"는 시작부터 "무장투쟁"과 "폭력사용"을 "티베트 독립"을 실현하는 필연적인 길로 간주해 왔다면서 "티베트 청년대회"는 폭력 본질을 개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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