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부대변인 캐세이가 4일 미 국무부 차관보이며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힐이 다음주 조선 외무 부상이며 6자회담 조선대표단 단장인 김계관과 회담을 진행하고 조선의핵계획 신고등과 관련해 토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세이는 힐과 김계관이 8일 싱가폴에서 회동하게 된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시간과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은3월13일 힐과 김계관이 제네바에서 회담한 뒤를 이어 미조양국이6자회담의 범위내에서 조선반도 핵문제를 재차 토론하는 것으로 됩니다.

미국과 조선양측은 제네바회담에서 조선의 핵계획 신고 형식과 내용을 포함해 조선을 "테러리즘을 지지하는 나라"명단에서 삭제하는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측은 현재 조선의 핵계획 신고 등 구체적인 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