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조팀 일행 47명은 재해구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을 원만하게 마친후 22일 오후 중대재해구인 사천성 십방시 영화진을 떠났습니다.
현지정부는 간단한 송별식을 갖고 한국 구조팀의 원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떠날때 한ㄱ구구조팀은 현지정부에 구조작업에 사용했던 도구를 기중했습니다.
한ㄱ구 구조팀은 16일 저녁 성도에 도착하여 17일부터 수색구조자업을 시작했습니다. 1주일동안이 수색구조 작업에서 도합 17구의 조난자 시신을 발굴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이 재해구에 기증하는 2차분 구조물자는 22일 오후 성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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